황금빛 단풍으로 물든 자작나무 숲의 고요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은 작품입니다. 하얀 자작나무 줄기와 노란 단풍이 만들어내는 대비가 가을의 깊은 정취를 자아냅니다.
가을 산행 중 만난 자작나무 숲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. 바람에 살랑이는 노란 잎들이 마치 나무들끼리 나누는 은밀한 대화처럼 들려와 그 순간의 평온함을 화폭에 담고 싶었습니다.
김선례 작가는 자연과 꽃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수채화가입니다.